안녕하세요~ 달횽이에요~!!
인상적인 모습의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요~!!
엘리는 뮤턴트 국가 제노샤에서
에마 프로스트의 텔레파시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스스로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라는
긴 코드네임을 붙였어요.
그녀의 능력은 예지력이었으며,
그녀에게 우울 및 불안한 성격을 갖게 했어요.
그녀는 제노샤의 뮤턴트 모두가
학살당하는 악몽을 50번 이상 꾸었으며,
마침내 수업시간에도 같은 내용의
환상을 보았어요.
그 순간, 카산드라 노바의 거인 센티넬들이
제노샤에 나타나 전 세계 뮤턴트 인구의
절반인 천육백만 명을 죽이고 말았어요.
2차 돌연변이가 진행된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던
에마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의 시신을
발견하고 정신적 붕괴를 겪었어요.
어느 날 밤, 엑스저택에 헬파이어 클럽의
이너 서클 멤버들이 급습을 해왔어요.
그 중 하나가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였어요.
그녀는 당시 통과능력에 문제가 생긴
키티 프라이드를 상대했어요.
위기의 순간에 사이클롭스가 나타나
그녀를 향해 총을 쐈어요
그런데 이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는
진짜가 아니었어요.
카산드라 노바가 에마의 잠재의식 속에
숨겨두었던 장치였을 뿐이었어요.
실제로 엑스맨을 공격했던 것은
전부 다 에마의 잠재의식이었어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의
첫 번째 이야기가 끝났어요~!!
처음 등장했을 때 뭔가 주술가 같은 모습에다가
예지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오컬트 적인 느낌을 많이 줬었는데
뒤의 모습들은 완전 다릅니다 ㅎㅎ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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