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마블] 올림푸스의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허큘리스!!

안녕하세요~ 달횽이에요~!!

올림푸스의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허큘리스!!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요~!!


허큘리스는 올림푸스의 신들의 왕인 제우스와 
3천년 전 고대 그리스에 살던 
보통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어요.
제우스는 미래의 위험을 예견하고 
올림푸스의 신들과 인류를 지키기 위한 
충분한 힘을 지닌 아들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제우스는 트로에젠의 암피트리온 왕으로 
위장하여 그의 아내 알크메나를 유혹했어요.
그 결과 특별한 힘을 잠재한 
허큘리스가 태어났어요.
어른이 된 그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불사의 능력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12개의 고난을 완수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12개의 고난 중 한 가지인 
아우게아의 마구간 청소는 허큘리스의 실수로 
인해 길가메시가 대신 수행했던 것이었어요.
이 일 동안 그는 괴물 티포에우스를 죽여서 
그 자식인 티폰의 원한을 사게 되고, 
저승의 지배자 플루토의 기분을 상하게 했으며, 
전쟁의 신 아레스를 화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세 불멸의 여신들을 적으로 만들어버렸어요.


그런데 켄타우르스 족인 네수스가 
허큘리스의 아내 데이아네이라를 속여서, 
히드라의 독이 묻은 옷을 입고 
허큘리스가 죽게 되었어요.
제우스는 이에 벼락을 내리고, 
그를 올림푸스로 데려가 
진정한 불사의 존재로 만들었어요.


북유럽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의 마녀 
인챈트리스는 어벤저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허큘리스를 이용했어요.
최면술에 걸린 그는 어벤저스를 공격했으나, 
호크아이가 그를 최면에서 풀어줬어요.


그런데 허큘리스는 허락 없이 
지구에 갔다는 이유로 제우스에 의해 
올림푸스로부터 추방되었어요.
어벤저스는 그를 손님으로 대접하며 
머물게 해주었고, 그는 어벤저스를 
자주 돕게 되었어요.


허큘리스의 첫 번째 이야기가 끝났어요~!!

서서히 지구에서 어벤저스와 엮이기 시작합니다~
올림푸스와 아스가르드까지 얽히는 그의 이야기!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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